전쟁

1941년 10월 1일, 소련 스몰렌스크(Смоленск, Smolensk)의 폐허가 된 집터에서 한 소녀가 외투 속에 고양이를 품고 있다. 3

2차대전 당시, 폭격으로 파괴된 소련 스몰렌스크의 소녀와 고양이

2023-06-08

당시 미군 병사들은 헬멧에 서열이 높은 카드나 '죽음의 카드(death card)'라 불리던 스페이드 에이스를 부적처럼 꽂는 일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사진 속의 병사에게는 사랑하는 연인이 그 어떤 부적보다도 자신을 지켜줄 수호신이라 생각되었던 모양이다. (관련 글: 베트남전 미군의 부적) 7

1968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미군 철모의 수호천사

2023-05-31

1871년 6월 2일, 미군이 강화 초지진(草芝鎭)을 공격하면서 발발한 신미양요(辛未洋擾)의 광성보 전투에서 수백 명의 조선군이 전사하고 수십 명이 포로로 붙잡혔다. 11

1871년, 신미양요 광성보 전투에서 포로가 된 조선인 군인들

2023-05-03

1950년 625 전쟁으로 부산의 인구는 전국에서 몰려든 피난민으로 급증했다. 이에 정부는 극장이나 공장을 차출하여 피난민이 생활할 수 있는 임시수용소를 급히 마련했다. 15

1950년, 한국전쟁 중 부산 피난민 수용소의 밥 짓는 부녀자들

2023-01-01

생샤몽은 제1차 세계대전 중 두 번째로 투입된 프랑스 탱크로 1916년 4월 첫 시연되었으며, 1917년 4월부터 1918년 7월까지 400대가 생산되었다. 19

1916년, 프랑스 중형전자 ‘생샤몽(Saint-Chamond)’

2022-12-10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63) 1915년, 프랑스 파리의 ‘어린이 군대’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63) 1915년, 프랑스 파리의 ‘어린이 군대’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