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귀족

조선귀족 이완용(李完用, 1858~1926)의 아들 이항구(李恒九)는 골프에 매우 심취해 있었다. 1920년대에 종묘에 보관된 어보를 분실했을 당시에도 무책임하게 골프를 치러 다니며 취미를 넘어 중독자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통에 비난을 받았던 일화가 지금도 남아있을 정도. (관련 글: 종묘의 어보 분실 사건) 3

1920년대, 골프에 빠져 있었던 이완용의 아들 ‘이항구’

2023-10-25

1925년, 조선귀족 송병준의 장례식

1925년, 조선귀족 송병준의 장례식

2022-11-24

조선귀족의 딸 ⑭ 윤치오의 딸, 윤시선

조선귀족의 딸 ⑭ 윤치오의 딸, 윤시선

2022-04-10

조선귀족 민영찬(閔泳瓚), 아끼던 첩에게 뒤통수 맞다

조선귀족 민영찬(閔泳瓚), 아끼던 첩에게 뒤통수 맞다

2022-04-08

페이화여학교는 영국 기독교 성공회에서 운영하던 학교였기 때문에, 민몌리는 영어도 능숙했을 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정구에도 재능을 보였다. 또한 모친이 중국인이었던 만큼 현지적응도 완벽하게 하며 명문가 규수로 이름을 높였던 것으로 보인다. 7

조선귀족의 딸 ⑬ 민영찬의 딸, 민몌리

2022-04-07

이진호(李軫鎬, 1867~1946)는 아관파천 당시에는 일본 측에 붙었다가 친일내각이 무너지면서 망명해야 했지만, 대한제국 군대해산 직후 10년 만에 귀국하여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화려한 꽃길을 걸었다. 11

조선귀족의 딸 ⑫ 이진호의 딸, 이옥자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