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진작가가 촬영한 1977년의 이스라엘

프랑스 사진작가 프랑수아 로숑(François Lochon, 1954~ )은 20세에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세계보도사진전에서의 수상은 물론, 이란-이라크 전쟁 취재로 1984년 프랑스 잡지 파리 매치(Paris Match)로부터 최우수 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140여 개국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아래는 그가 촬영한 1977년 이스라엘의 거리와 일상을 담은 사진이다.

프랑스 사진작가 프랑수아 로숑(François Lochon, 1954~ )은 20세에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세계보도사진전에서의 수상은 물론, 이란-이라크 전쟁 취재로 1984년 프랑스 잡지 파리 매치(Paris Match)로부터 최우수 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140여 개국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1
▲ 1977년 1월의 구시가지와 예루살렘 성벽의 일몰이 자아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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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거리를 걷는 초정통파 유대인 하레디(Har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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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레디 남성이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이들의 독실함은 이스라엘의 정신을 지탱하는 기둥으로 여겨지지만 각종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지난 2021년 4월 29일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라그바오메르(Lag B’Omer) 축제에 인파가 몰리면서 4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큰 충격을 주었다. (관련 글: 이스라엘 메론산에서 발생한 압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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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성벽 근처에 양 거래 시장이 형성되어 아랍인들이 양떼를 데리고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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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구시가지 성벽 근처에서 양을 사고파는 아랍인들. 가축이 되었지만 본능적으로 양들이 성벽의 발 디딜 곳을 찾아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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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12일에는 이스라엘의 휴양도시 에일랏에서 제70회 미스유니버스 대회가 열린 바 있다. 이스라엘 역사상 최초로 미스유니버스를 개최한 것이어서 당시 예루살렘 구 시가지 벽에 참가국들의 국기를 투사해 이를 기념하였다. (관련 글: 이스라엘 최초의 미스유니버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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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에서 여경으로부터 도로를 횡단하는 규칙을 배우고 있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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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의 고급 맨션 앞을 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민간인이 탄 버스가 테러단체들의 표적이 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현재는 장갑으로 보호된 버스가 운행하고 있기도 하다. (관련 글: 이스라엘의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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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의 고급 맨션 앞의 차량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남녀. 여성의 표정으로 볼 때 심각한 이야기를 들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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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에서 기독교 순례자들이 십자가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비아 돌로로사‘는 라틴어로 ‘고난의 길‘이라는 의미로 예수가 예수살렘에서 갈보리까지 십자가를 지고 간 길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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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방위군(IDF) 2대 참모총장을 역임했던 이가엘 야딘(Yigael Yadin, 1917~1984)이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이 시기 이스라엘 부총리(1977~1981)에 재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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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이스라엘 은행(American Israel Bank Ltd​)’의 예루살렘 지점. 아메리칸-이스라엘 은행은 이스라엘 산업과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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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의 의류매장에서 옷과 가방을 살펴보는 여성과 휴가를 나온 듯한 여군들. (관련 글: 이스라엘 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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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Tel Aviv-Yafo) 해변에서 이스라엘인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오늘날 텔아비브에는 해안선을 따라 약 13개의 해변이 있으며, 매년 약 850만 명의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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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아비브 해변가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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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zzeria Rimini’라는 이름의 식당 앞에 이스라엘 시민들이 빈자리 없이 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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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들에게 소스를 제공하는 식당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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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이 텔아비브의 카페와 디저트 매장 앞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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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을 만끽하는 이스라엘 여성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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