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25-06-16 @19:50
이스라엘군이 6월 13일부터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으로 이란 핵시설을 집중 공격하면서 시작된 양국 간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200여 대를 동원해 이란 중부 나탄즈의 핵물질 농축시설과 핵과학자, 미사일 제조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습으로 이란 남부 사우스파스 가스전이 타격받아 1200만㎥ 가스 생산이 중단됐으며, 테헤란 국방부와 핵연구소도 공격당했다.
![[2025/06/16] 국제뉴스 핵심정리:🌐세계는 지금 2 이스라엘군이 6월 13일부터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으로 이란 핵시설을 집중 공격하면서 시작된 양국 간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200여 대를 동원해 이란 중부 나탄즈의 핵물질 농축시설과 핵과학자, 미사일 제조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1](https://earthwow.org/wp-content/uploads/2025/06/1-8.webp)
▲ 6월 15일, 텔아비브의 아이언돔 방공 시스템이 이란의 탄도 미사일에 대응하는 모습.
이란은 즉각 보복에 나서 이스라엘 본토로 탄도미사일과 드론 100여 기를 발사했으며, 텔아비브 인근 아파트 폭격으로 35명이 부상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나탄즈 핵시설의 지상 시험용 농축시설이 파괴됐지만 지하 농축 시설은 무사하다고 보고했다.
6월 15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예정됐던 제6차 미국-이란 핵협상이 이스라엘 공습 직후 결국 전격 취소됐다. 협상을 중재하는 오만의 바드르 알부사이디 외무장관은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15일로 잡혔던 이란과 미국의 대화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25/06/16] 국제뉴스 핵심정리:🌐세계는 지금 4 이스라엘군이 6월 13일부터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으로 이란 핵시설을 집중 공격하면서 시작된 양국 간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200여 대를 동원해 이란 중부 나탄즈의 핵물질 농축시설과 핵과학자, 미사일 제조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3](https://earthwow.org/wp-content/uploads/2025/06/2-7.webp)
이란 외무장관 압바스 아락치는 “시온주의자 정권의 야만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란과 미국이 협상을 계속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의 한 고위 관리도 핵협상 회담 취소 사실을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협상에서는 미국이 제시한 첫 공식 합의안과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 여부가 주요 의제가 될 예정이었다.
글로벌 화장품 제국 에스티로더를 일궈낸 레너드 A. 로더(Leonard Alan Lauder) 명예회장이 6월 14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창립자 에스티 로더와 조셉 로더의 장남인 그는 1958년 회사 합류 당시 연 매출 80만 달러였던 회사를 2009년 회장직 은퇴 시 73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켰다.
![[2025/06/16] 국제뉴스 핵심정리:🌐세계는 지금 6 이스라엘군이 6월 13일부터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으로 이란 핵시설을 집중 공격하면서 시작된 양국 간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200여 대를 동원해 이란 중부 나탄즈의 핵물질 농축시설과 핵과학자, 미사일 제조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5](https://earthwow.org/wp-content/uploads/2025/06/3-8.webp)
▲ 레너드 로더(Leonard Lauder)와 모친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레너드 로드는 클리니크, 아베다, 맥 코스메틱스, 톰 포드 뷰티, 보비 브라운, 조 말론 런던, 라 메르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출시하거나 인수하면서 에스티로더를 발전시켰다.
특히 2001년에는 ‘립스틱 지수‘라는 경제지표를 창안해 명성을 얻었는데, 이는 경기침체기에도 립스틱 판매가 오히려 증가한다는 이론이다. 또 2013년에는 피카소 등 입체주의 작품 78점을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기증했는데, 기증액은 약 10억 달러로 미술관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였다.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özy) 프랑스 전 대통령이 판사 매수 등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으면서 프랑스 최고훈장인 레지옹 도뇌르(Ordre National de la Légion d’honneur)가 박탈됐다. 6월 15일 관보에 게재된 행정 명령에서 사르코지의 레지옹 도뇌르와 국가 공로 훈장 박탈이 공식 확인됐다.
![[2025/06/16] 국제뉴스 핵심정리:🌐세계는 지금 8 이스라엘군이 6월 13일부터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으로 이란 핵시설을 집중 공격하면서 시작된 양국 간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200여 대를 동원해 이란 중부 나탄즈의 핵물질 농축시설과 핵과학자, 미사일 제조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7](https://earthwow.org/wp-content/uploads/2025/06/4-7.webp)
▲ 사르코지 전 대통령과 영부인 카를라 부르니
2007~2012년 재임한 사르코지는 2014년 현직 판사에게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수사 관련 내부 기밀을 전해주는 대신 중요 직책을 약속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됐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형사재판에서 징역형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으면 자동 박탈되는 규정이 있다.
대만 경제부가 6월 15일 중국의 첨단 AI 반도체 제조를 주도하는 화웨이와 SMIC(중신궈지)를 전략적 첨단상품 기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대만 업체들은 이들 기업에 물품을 수출하려면 당국 승인을 받아야 한다. 대만 당국은 일본·러시아·독일 등에 있는 화웨이 소속 기관들도 통제 리스트에 넣었다.
![[2025/06/16] 국제뉴스 핵심정리:🌐세계는 지금 10 이스라엘군이 6월 13일부터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으로 이란 핵시설을 집중 공격하면서 시작된 양국 간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200여 대를 동원해 이란 중부 나탄즈의 핵물질 농축시설과 핵과학자, 미사일 제조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9](https://earthwow.org/wp-content/uploads/2025/06/5-6.webp)
이번 조치로 화웨이와 SMIC의 대만 공장 건설 기술, AI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소재·장비 접근이 부분적으로 차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가 분석했다. 대만이 중국의 주요 기술 기업이나 반도체 제조사를 수출 통제 리스트에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정책에 발맞춘 조치로 평가된다.
니카라과 최초의 여성 대통령 비올레타 차모로(Violeta Chamorro)가 6월 14일 95세를 일기로 코스타리카에서 별세했다. 차모로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 니카라과 대통령을 지내며 사회주의 산디니스타 정권을 종식시키고 민주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
![[2025/06/16] 국제뉴스 핵심정리:🌐세계는 지금 12 이스라엘군이 6월 13일부터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으로 이란 핵시설을 집중 공격하면서 시작된 양국 간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200여 대를 동원해 이란 중부 나탄즈의 핵물질 농축시설과 핵과학자, 미사일 제조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11](https://earthwow.org/wp-content/uploads/2025/06/6-7.webp)
▲ 1990년, 파라과이 마나과에서 취임식을 마친 차모로 전 대통령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를 정치 무대로 이끈 계기는 1978년 소모사 독재정권을 비판하던 언론인 남편이 살해당한 사건이었다. 이후 남편의 신문사 ‘라 프렌사(La Prensa)’를 인수하며 반독재 투쟁에 나선 차모로는 1990년 대선에서 미국의 지지를 받아 다니엘 오르테가(Daniel Ortega)의 산디니스타 정권을 11년 만에 붕괴시켰다.
현재 오르테가는 2006년 재집권 후 연임을 거듭하며 권위주의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어, 차모로와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이 6월 15일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방문해 “그린란드는 매물이 아니며 강제로 가져갈 수 있는 곳도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발언 이후 처음으로 외국 정상이 방문한 것으로, 트럼프의 영토 야욕에 ‘유럽 단결’ 수호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평가된다.
![[2025/06/16] 국제뉴스 핵심정리:🌐세계는 지금 14 이스라엘군이 6월 13일부터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으로 이란 핵시설을 집중 공격하면서 시작된 양국 간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200여 대를 동원해 이란 중부 나탄즈의 핵물질 농축시설과 핵과학자, 미사일 제조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13](https://earthwow.org/wp-content/uploads/2025/06/7-5.webp)
▲ 6월 15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그린란드 누크에서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Ludovic Marin)
마크롱은 “그린란드 사태는 모든 유럽인에게 경종을 울리는 일이며,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에는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덴마크 총리도 동행했으며, 두 사람은 옌스 프레데리크 니엘센(Jens-Frederik Nielsen) 그린란드 총리와 북극 안보 현안 등을 논의했다. 방문 시점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하루 전이라는 점에서 계산된 행보라는 해석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