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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인 1930년대, 부산 거리의 근대건축물과 풍경이 인쇄된 사진엽서. 좀 더 보기 편하게 채색작업을 해보았다. 3

1930년대에 발행된 엽서 속 부산의 거리와 풍경 ①

2022-03-08

윤치오(尹致旿, 1869~1950)는 일제로부터 작위나 공직을 받거나 은사금을 받은 기록이 없어서 친일인사로 분류되는 인물은 아니다. 하지만 아내 윤고라(尹高羅, 1891~1913)는 부친 김윤정(金潤晶)이 일제에 적극 협력한 친일파로 기록되어있다. 7

조선귀족의 딸 ② 윤치오-윤고라 부부의 딸, 윤정선

2022-03-07

조선귀족 중에도 가장 이왕 전하와 근친인 이해승 후작의 맏따님으로 방년 열두 살인 꽃봉오리 같은 아기씨이니, 이제 여자고보 부속보통학교 오년생이올시다. 11

조선귀족의 딸 ① 이해승의 딸, 이봉주

2022-03-06

1941년 5월 3일, 영국 대공습의 다음날 아침

1941년 5월 3일, 영국 대공습의 다음날 아침

2022-03-05

얼마 전까지도 부산광역시 중구는 부산 16개 구군중 유일하게 문화원이 없는 곳으로 남아있었다. 15

부산 중구문화원의 옛 모습, ‘다테이시 요시오(立石良雄)’ 가옥

2022-03-04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에 위치한 부산근대역사관(대청동2가 대청로 104)에서 길 건너편으로 보이는 복병산길로 들어가서 복병산길7번길 혹은 복병산길3번길로 진입하면 가림막으로 가려진 공터가 있다. (오피스텔 '대동레미안더휴' 맞은편) 19

부산 대청동의 적산가옥, 카시이 겐타로(香椎源太郞) 저택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