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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남단 교도소, 티에라델푸에고(Tierra del Fu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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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남단 교도소, 티에라델푸에고(Tierra del Fuego)

2021년 11월 26일
과거 터키 콘스탄티노플(현재 이스탄불)의 거리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볼거리가 가득했지만 그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풍경은 거리를 떠도는 개들이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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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무인도로 추방된 이스탄불의 개들

2021년 11월 25일
아래의 여권사진은 유럽 최고의 가문으로 존재했던 독일 작센코부르크고타 공국(Saxe-Coburg and Gotha)에서 1915년 1월 1일 발행된 것인데, 한 젊은 여성이 그의 애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권 증명사진으로 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 유물은 여권 수집가 톰 토폴(Tom Topol)의 소장품으로, 그는 '오래된 여권은 다채로운 도장과 아름다운 손글씨가 적힌 예술작품'이라고 주장하며 다양한 빈티지 여권들을 모으고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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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반려견과 함께 촬영한 여권사진

2021년 11월 24일
페르시아(현재의 이란) 카자르 왕조의 가장 끔찍한 형벌 중 하나는 사형수를 대포로 처형하는 것이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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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에서 행해진 ‘공포의 대포 처형’

2021년 11월 22일
힌두교에서 소를 죽이거나 먹는 것은 금하고 있으나 물소는 예외이다. 하지만 예외라 할지라도 가장 더럽고 죄악시하는 일로 취급받았고, 이는 최하층인 불가촉천민들의 몫이었다. 【사진: Bob Nichol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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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불가촉천민들의 삶을 담은 사진

2021년 11월 21일
미국위문협회(United Service Organizations, USO)는 1941년 2월 4일,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메리 쇼트웰 잉그레이엄에 의해 설립된 단체이다. 잉그레이엄은 USO설립의 공을 인정받아 '메리트 훈장(Medal for Merit)'을 수여받았으며 이는 여성으로서는 최초의 수상자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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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미국위문협회(USO)의 주한미군 위문공연

20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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