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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자(裵貞子, 1870~1952)는 대한제국 시기부터 일제의 밀정으로 활동했다고 알려진 인물로 '여성 스파이'라는 흥미로운 이력 때문에 각종 다큐 프로그램과 소설 속에서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인물이다. 1

조선의 마타하리, 배정자로 잘못 알려진 사진

20세기 초는 통신, 교통 등 전분야에서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급진적인 변화의 시대였다. 2

대한제국 황실 최후의 마부와 최초의 운전수

오스트리아는 1938년 제3제국(나치 독일)과의 '안슐루스(Anschluss, 병합)'이후 2차 대전 종전까지 독일국의 일부였다. 3

1952년, 전후 연합군 군정기의 오스트리아

한편 목록에서 '강이 없는 가장 작은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기도 한 바티칸 시국(면적 0.44㎢)이다. 4

‘강이 없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제화공(製靴工)'이란 제화를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 단어 의미 그대로는 신발을 만드는 사람이지만 보통 '구두 제작자'를 일컫는다. 5

1890년대에 등장한 한국 최초의 구두 제화공

요즘은 개인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형 미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시대지만, 그래도 여전히 텔레비전은 집의 거실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6

컬러 TV 도입을 고민하던 후진국 한국, 세계 TV시장 점유율 1위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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