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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가을학기(Michaelmas term)가 끝나고 방학을 맞은 영국 아딩리 칼리지(Ardingly College)의 학생들이 집으로 가기 위해 마차에 올라타 있다. 3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67) 1919년, 방학을 맞은 영국 ‘아딩리 칼리지(Ardingly College)’

2022-08-29

해수면보다 국토가 낮은 '물의 나라' 네덜란드에는 제방뿐만 아니라 홍수와 관련된 기념물이 많다. 7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66) 1953년, 둑을 막아 사람들을 구한 네덜란드 선장

2022-08-28

아래의 사진은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말로 유명한 프랑스 제1제국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 1769~1821)의 데스마스크(Death mask) 중 하나이다. 11

2억 7천만원에 팔린 나폴레옹의 ‘데스마스크’

2022-08-27

1944년, 악마의 뿔 모양의 헤드기어를 쓴 파일럿이 전투기 조종석에 앉아 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15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65) 1944년, 지옥의 파일럿

2022-08-26

아래는 1935년부터 1938년 사이, 비슈니악이 체코슬로바키아(현재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슈테틀을 촬영한 모습이다. 19

1930년대 중후반, 체코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유대인 지역

2022-08-25

<p> 1937년,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의 체펠린 비행장(Zeppelinfeld)에서 나치당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빛의 대성당(Cathedral of Light)'이라 불리는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 1936년, 체펠린 비행장의 '빛의 대성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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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대성당은 건축가이자 나치 독일의 군수장관을 지낸 알베르트 슈페어(Albert Speer, 1905~1981)가 설계하였으며, 12m 간격으로 152개의 대공 탐조등을 수직으로 쏘아 올려 마치 빛의 기둥으로 만들어진 방안에 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 당시 사용된 대공 탐조등 (독일연방 군사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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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슈페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계획된 도이체 슈타디온(Deutsche Stadion)이 완공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잠시 이 방식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국내외의 찬사가 잇따르자 계속해서 이를 활용했다. ▲ 현재 남아있는 체펠린 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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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독일 뉘른베르크 나치당 집회의 ‘빛의 대성당(Cathedral of Light)’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