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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6월 2일, 미군이 강화 초지진(草芝鎭)을 공격하면서 발발한 신미양요(辛未洋擾)의 광성보 전투에서 수백 명의 조선군이 전사하고 수십 명이 포로로 붙잡혔다. 3

1871년, 신미양요 광성보 전투에서 포로가 된 조선인 군인들

2023-05-03

선수단 중 유일한 서양인(오른쪽)은 '한국 야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필립 질레트(Philip L. Gillette, 1872~1938) 선교사이다. 1904년 창단된 황성 YMCA 야구단은 1913년 6월에 질레트 선교사가 강제추방을 당하면서 해체되었다. 7

1911년, 평양 원정경기를 떠나는 황성 YMCA 야구단

2023-05-02

위 사진은 월북 후 공훈배우로 특별대우를 받으며 평양에 새롭게 설립된 최승희무용연구소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모습. 앞줄 맨 왼쪽의 강습생은 최승희의 수제자로 알려진 무용가 김백봉(金白峰, 1927~2023)으로 한국전쟁 발발 후 1·4후퇴 때 월남하였다. 11

1940년대 후반, 평양 ‘최승희무용연구소’의 강습 모습

2023-05-01

이후 1975년 9월 1일 준공되었으며, 도서관 및 의원회관 등의 부속건물까지 포함한 완공은 1989년에 이르러서였다. 사진 속의 모습은 1973년의 모습으로, 이 해 5월 15일에 상량식(上樑式)을 가졌다. 15

1973년, 건립 중인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2023-04-30

1945년 4월 29일, 나치 독일이 설치한 다하우(Dachau) 강제 수용소에서 해방된 생존자들이 나치 SS 경비원을 삽으로 구타하고 있다. 19

1945년, 해방된 강제수용소의 생존자들이 나치 SS 경비원을 구타하는 모습

2023-04-29

▲ 측면에서 본 피켈하우베(Pickelhaube) 피라미드 23

1918년, 독일군 철모 ‘피켈하우베(Pickelhaube)’로 만든 피라미드

2023-04-28